한상들 “첫 해외 개최 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” 결의

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인 내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자고 재미동포 한상들이 결의했다. 2023년 ‘제21차 세계한상대회’를 주최하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(미주한상총연·회장 황병구)는 13∼1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넬슨 멀린스 로펌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총회와 이사회, 워크숍을 열고 이같이 다짐했다고 밝혔다. 재외동포재단(이사장 김성곤)이 주관하는 내년 한상대회는 10월 9∼12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. 미주한상총연 총회에는 황병구 회장을 비롯해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회장 … 한상들 “첫 해외 개최 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” 결의 계속 읽기